영아 분유 지원 캠페인
예솔아, 맘마 먹자
생후 3개월에 입소하게 된 아기
언니, 오빠와 함께 일시보호소에 입소하게 된 예솔이는
태어난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예솔이 어머니의 심각한 건강 악화로 인해
아기들이 모두 일시보호소로 보내졌기 때문입니다.
예솔이는 또래에 비해
유난히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수유를 충분히 받지 못한
예솔이의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대부분 친부모의 학대나 방임으로 인해
제대로 된 수유를 받지 못한 아기들은
전반적으로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솔이가 입소한 일시보호소 영아방에는
신생아부터 36개월 미만의 아기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학대·방임·가정해체 등 다양한 사연으로
친부모와 떨어지게 되어, 제대로 된 양육과 돌봄을 받지 못한
상태로 입소하게 된 영아들입니다.
하지만 일시보호소 영아방에는 예솔이처럼
친모의 물리적인 보살핌인 수유가 이루어지지 않아
성장지연, 영양불균형이 생겨버린 아기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아기들은 고영양분의 분유를 통해
단백질, 칼슘,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 공급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많은 아기들을 단기간 보호하고 있는 일시보호소..
이 곳에는 무엇보다 아기들을 위한 분유가 필요하지만,
한정적인 재원으로 인해 충분한
분유 구입에 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부족한 분유로
아기들의 건강이 더 무너지지 않을까..
오늘도 걱정되는 마음을 겨우 뒤로 한 채,
후원받은 분유로 하루를 더 버텨봅니다.
* 보내주신 후원금은 예솔이에게 우선적으로 지원되며,
나머지는 예솔이와 같이 도움이 필요한 일시보호소
영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예솔아, 맘마 먹고 건강해지자
작은 아기 예솔이가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이 사랑이 담긴 분유를 선물해주세요.
모든 아기들이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대한사회복지회는 늘 함께 하겠습니다.
본 캠페인은 실제 아동의 사례로 구성했으며, 아동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예솔이는 유난히 작은 체구였어요.."
예솔이는 또래에 비해 유난히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수유를 충분히 받지 못한 예솔이의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대부분 친부모의 학대나 방임으로 인해 제대로된 수유를 받지 못한 아기들은
예솔이가 입소한 일시보호소 영아방에는 신생아부터 36개월 미만의 아기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학대, 방임, 가정해체 등 다양한 사연으로 인해 친부모와 떨어지게 되어, 제대로 된 양육과 돌봄을 받지 못한 상태로 입소하게 된 영아들입니다.
" 아기의 생애 첫 1,000일 동안에는 영양 섭취가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때 형성된 기초 건강이 아기의 성장과 발달, 학습능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
- 2004, UNICEF -
친모의 물리적인 보살핌인 수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이미 성장 지연이나, 영양불균형이 생겨버린 아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아기들은 고영양분의 분유를 통해 단백질, 칼슘,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 공급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분유가 늘 부족해서 걱정입니다..
이 곳에는 무엇보다 아기들을 위한 분유가 다량 필요하지만,
한정적인 재원으로 인해 충분한 분유 구입에 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부족한 분유로 아기들의 건강이 더 무너지지는 않을까..
* 보내주신 후원금은 예솔이에게 우선적으로 지원되며, 나머지는 예솔이와 같이 도움이 필요한 일시보호소 영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태어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은 작은 아기 예솔이..
예솔이가 분유를 든든하게 먹고,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사랑이 담긴 따뜻한 분유를 선물해주세요.
모든 아기들이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대한사회복지회는 늘 함께 하겠습니다.